LGD, 애플서 10억弗 선수금.."2분기엔 웃는다"
4월초 애플로부터 선수금 1조원 이상 입금
뉴 아이패드용 LCD패널 공급도 정상화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 1월 175만대에서 2월에는 213만대로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던 LG디스플레이의 9.7인치 LCD패널 출하량(뉴 아이패드 물량)은 3월 들어 88만대로 크게 감소했다.
애플이 "뉴 아이패드"에 들어갈 LG디스플레이의 LCD패널에 대해 불합격 판정을 내리면서 공급이 막혔기 때문이었다.
1분기 뉴 아이패드에 채용된 LG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중은 37%에 그쳤다. 아이패드에 채용된 LG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중이 40% 이하로 떨어진 건 올 1분기가 처음이다. 그간 LG디스플레이는 아이패드에 채용된 디스플레이의 50% 이상을 공급해왔다.
LG디스플레이가 불합격 판정으로 주춤하는 사이 삼성전자와 대만 CMI(치메이전자)의 1분기 뉴 아이패드 점유율은 각각 57%와 6%로 공급량을 늘렸다.
LG디스플레이가 올 1분기 178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도 애플로의 공급이 차질을 빚은 탓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2분기 이후 꾸준히 9~11%를 유지해 왔던 태블릿PC용 LCD패널 제품의 매출 비중이 올 1분기 5%로 급감하면서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감소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가 지난달부터 전략 거래선인 애플로의 공급을 대폭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지난 1분기 애플로의 공급이 삐걱거리면서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에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22&newsid=01108646599525640&DCD=A00206&OutLnkChk=Y
LGD 37%
SMD 57%
CMI 6%
= 100%
샤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