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재산을 노려 다섯 일가를 살해한
연쇄살인사건으로 일본 전역이 떠들썩
하다.
친척, 사돈 일가부터 지인의 가족까지 가릴 것 없이 학대나 폭행으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잔인
무도한 살인사건의 주범은 스미다 미요코(여·64). 손녀까지 둔 할머니지만 저지른 범행은 여느 흉
악범 그 이상이다. 지금까지 시신만 5구가 발견되었고 사건에 휩쓸려 살해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행방불명자도 자그마치 10명에 이른다. 스미다는 이미 2011년 살인 및 시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
되어 재판을 받아왔는데 올 10월 중순부터 끔찍한 시신이 계속 발견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