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의 인물] 도쿄 폭격한 제임스 둘리틀
일본대법원, 도쿄대공습 배상소송 기각
일본 최고재판소(대법원)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폭탄 투하로 10만여명이 목숨을 잃은 도쿄대공습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의 상고를 기각했다.
9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최고재판소는 대공습 피해자와 유족 77명이 국가가 전후 보상 등의 구제 조치를 취하지 않고 피해자들을 방치해온 것은 위헌이라며 1인당 1천100만엔의 배상과 사죄를 요구한 데 대해 8일 원고 전면 패소 확정 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