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이 장악한 중국 정치에서 국가와 당의 이익은 일치해야 한다. 이럴진대 이론의 철학적 배경이 될 만한 다른 사유에 귀 기울일 수 없다. 자칫 자기분열에 이르는 단초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관된 현실주의적 사고가 공산당 지도체제를 지배하고 있다.
현실주의적이라 함은 이익과 이념이 충돌할 때 이익의 편을 드는 정서를 주되게 반영된다.
이런 중국에게 아베 정권이 추구하는 일본의 재무장 시도는 자신의(중국의) 무력을 테스트해볼 좋은 시험대이다. 미국의 아바타 일본은 중국에게 동북아시아 무대에서 적절한 스파링 상대라는 의미이다.
지난 몇 년간 심심치 않게 몇 합을 겨루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