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국의 여객선 회사와 선장, 그리고 생존한 승무원 잘못이 크다.
그러나 과연 일본의 책임은 全無한 것일까?
20년이나 사용한 고물 선박을 외국의 영세한 회사에 로비해서 헐값에 팔아 넘긴 건 분명히 도의적인 책임이 있다.
그 외국 선박 여객 회사가 과거 범죄에 연루된 비리 회사라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었을 가능성도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지 고물 선박을 판매하기 위해 차후 예상되는 대형 사고를 방조 혹은 묵인한 일본 선박 회사는 이 사고의 책임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일본과 연루되면 한국은 반드시 죽음의 냄새, 血의 냄새가 난다.
한국과 일본은 결코 가까이 관련되어서는 안 되는 관계란 것이 이번 사고를 통해 또 증명되었다.
일본 극우의 주장대로 정말로 단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