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등)로 10t급 어선 1척과 30t급 목선 2척 등 중국 어선 3척을 나포했다고 27일 밝혔다.
10t급 중국 어선 1척은 이날 오전 9시 13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앞 해상에서 서해 NLL을 침범,
꽃게 100kg가량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30t급 목선 2척도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해상에서 서해 NLL을 넘어
각각 꽃게 300kg과 50kg 등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해경은 해군 고속정의 지원을 받아 나포한 중국어선 3척을 인천으로 압송,
선장 등을 상대로 불법 조업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