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 Enjoy Japan에서 한일공동개최 키보드 올림픽을 구경했습니다.
- 그 당시에도 인기 종목은 역시 역사였습니다.
- 좋은 것을 보여주겠다는 일본인으로부터 "낚시"를 깨우쳤습니다.
- 아직도 왜 그 아이가 남자아이인지 마음으로는 납득할 수 없습니다.
- 약속을 어기면 바늘을 1000개 먹으라는 이상한 협박을 받고 긴장했습니다.
- 왠지 꿈에 나타날 것만 같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 할아버지한테 일제시대는 어땠냐고 물어보게 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OTL
- 출처의 중요성을 깨우쳤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입시공부를 위해 자연히 멀어졌지만
나름 재미있는 일과 충격들이 있었습니다.
20세
- 이 서비스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 키보드 올림픽이 아직도 연장전이라는 점도 꽤 신기했습니다.
- 회사에 항의를 위해 찾아온 일본인이 꽤 고령이어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21세
- Enjoy Japan이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뭔가 어린 시절의 작은 조각을 떠나보낸 느낌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