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TV 쇼에서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하는 국가를 가리기 위해 39개국에서 100명에게 설문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질문은 거짓말을 자주 하십니까? 라는 단순한 것으로 ‘예’라고 응답한 응답자의 비율로 순위를 뽑은 것입니다.
결과는 긍정응답자 비율이 높은 순서대로 페루가 39.1%로 1위, 그 뒤로 아르헨티나(33.6%) 멕시코(32.7%) 순이며 어떻게 소수점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그들은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으므로) 방송사에서 제공한 정보상으로는 이렇습니다. 한편 일본은 31.8% 의 수치로 4위를 했습니다. 꽤 높은 수치에 방청객들은 다소 놀랐으나 문화적 차이라던가 일본에는 본심을 나타내서 상대방을 상처주기보다 숨기는 것이 미덕이기 때문에 선의의 거짓말이 많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반면 한국은 20%라는 낮은 수치로 일본과는 많이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방청객 중 일부는 그 결과에 대해 불신했습니다.“20퍼센트는 거짓말을 아주 많이 하는 사람이고 80%는 그냥 일반적인 거짓말 쟁이일 것이다”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람이 응답할 때 진실을 말하겠느냐”
“만약에 저게 사실이라면, ,그들은 스스로 거짓말하는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는 것이다”
또 다른 지적으로 한국은 역사에 관한 교육에서나 성형수술 비율에 대한 거짓말이 습관적이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본 기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본에 관해서는 높은 거짓말 수치가 웃어 넘길 일이 아니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특히 대기업이나 정부에서의 거짓말은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이미 폭로된 사건들이…(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