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트집으로 한국 지분의 AIIB 부총재를 폐지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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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사설】사소한 트집으로 한국 지분의 AIIB 부총재를 폐지한 중국
2016년 07월 11일 13시 39분
한국 경제 신문/중앙 일보
한국이, 중국 주도의 국제 금융 기구인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AIIB) 부총재의 포스트를 결국은 잃어 버렸다.
AIIB는 지난 주말 홈 페이지를 통해서 휴직계를 보낸 홍기택(폰·기테크) 부총재가 담당하고 있던 투자 리스크 책임자(CRO)의 자리를 국장급에 격하해, 후임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한국으로서는 누가 후임이 되어도 부총재가 될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출자 비율 3.81%로 AIIB로 중국을 제외해 4번째로 많은 한국의 지위는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다.
AIIB의 이번 결정은, 우리로서는 당혹해 한다.
홍부총재의 돌발적인 행동이 국제 외교계에까지 퍼지고 있도록(듯이) 전해져 중국측이 불쾌감을 안았을지도 모르다.
AIIB측이, 홍부총재에 대해서 휴직을 먼저 요구했던 것도 그러한 점으로 이해할 수 없는 케이스는 아니다.
하지만 AIIB 부총재 포스트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한국 외에 인도·독일·인도네시아·영국등 다른 나라도 있다.
한국의 분의 부총재라고 해도 조직에 차지하는 비중은 5인중 1명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홍부총재의 개인적 문제를 이유로 한국의 지분인 부총재의 포스트를 최초부터 격하해 버린 것은 무례하고, 일방적인 조치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이 AIIB에 가입할 때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하는 점은 중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AIIB는 미국·일본·유럽이 주도해 온 세계 은행이나 아시아 개발은행 등에 대항하기 위해서 중국이 설립을 주도했다.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으로서는, 아무래도 가입을 주저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 것이 사실이다.
한국 정부가 중국의 AIIB 가입의 제안을 접수 공수 8개월이나 시간이 걸렸던 것도 그러한 사정으로부터다.
국내에서도 많은 반대의 소리가 있었다.
그런데도 한나카노세키계의 중요성을 고려해 4조원을 넘는 분담금을 내, 고생해 AIIB에 가입했다.
중국이 사소한 트집으로 부총재석의 1 포스트를 없앤 것은 배반과도 비칠 수도 있다.
한중 FTA도 그렇지만 박근 메구미(박·쿠네) 대통령이 국내외의 칼날이 날카로워진 비판속에서 전승절 기념식전에까지 참가했다.
하지만 중국 어선의 위법 조업 문제마저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국은 믿는 것에 적합한 나라인가.
원문보기
ささいな難癖で韓国持分のAIIB副総裁を廃止した中国
韓経:【社説】ささいな難癖で韓国持分のAIIB副総裁を廃止した中国
2016年07月11日13時39分
韓国経済新聞/中央日報
韓国が、中国主導の国際金融機構であるアジアインフラ投資銀行(AIIB)副総裁のポストを結局は失くしてしまった。
AIIBは先週末ホームページを通じ、休職届を出した洪起沢(ホン・ギテク)副総裁が担当していた投資リスク責任者(CRO)の席を局長級に格下げし、後任者を公募すると明らかにした。
韓国としては誰が後任になっても副総裁になれなくなったのだ。
出資比率3.81%でAIIBで中国を除き4番目に多い韓国の地位は大きく落ちるほかはない。
AIIBの今回の決定は、私たちとしては当惑する。
洪副総裁の突発的な行動が国際外交界にまで広まっているように伝えられて中国側が不快感を抱いたのかも知れない。
AIIB側が、洪副総裁に対して休職を先に要求したのもそうした点で理解できないケースではない。
だがAIIB副総裁ポストを持っている国は韓国のほかにインド・ドイツ・インドネシア・英国などほかの国もある。
韓国の分の副総裁だとしても組織に占める比重は5人中1人に過ぎない。
ところが洪副総裁の個人的問題を理由に韓国の持分である副総裁のポストを最初から格下げしてしまったのは無礼であり、一方的な措置と言わざるをえない。
韓国がAIIBに加入するまで多くの紆余曲折があったという点は中国が誰よりもよく分かっているだろう。
AIIBは米国・日本・欧州が主導してきた世界銀行やアジア開発銀行などに対抗するために中国が設立を主導した。
米国の同盟国である韓国としては、どうしても加入を躊躇するほかはなかったというのが事実だ。
韓国政府が中国のAIIB加入の提案を受けからて8カ月も時間がかかったのもそういう事情からだ。
国内でも多くの反対の声があった。
それでも韓中関係の重要性を考慮して4兆ウォンを超える分担金を出し、苦労してAIIBに加入した。
中国がささいな難癖で副総裁席の1ポストをなくしたのは裏切りとも映りかねない。
韓中FTAもそうだが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が国内外の刃が鋭くなった批判の中で全勝節記念式典にまで参加した。
だが中国漁船の違法操業問題さえ解決できない状況だ。
中国は信じるに値する国な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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