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도 당시의 서울은 고층빌딩이 많지 않았고 도시 미관이 형편없었다.
특히 오린피크 주경기장 주변의 풍광도 벌판, 황무지나 마찬가지였다.
지금은 고층아파트가 건립된 지역의 잠실 주공 아파트 단지는 5 층짜리였는데 미관이 상당히 지저분하고 가난해 보이는 아파트였다.
이러한 도시 풍광이 백인들의 눈에 후진국처럼 보였던 것이다.
또한 당시에는 도로에 버스가 상당히 많았고 자가용은 드물었다.
당시에는 현대 소나타 신형과 엑셀, 대우 로열 승용차 3종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차종의 전부였다.
그만큼 당시의 한국에는 자동차 종류가 빈약했었다.
외제차는 정말 보기 드물었다.
이러한 거리, 도로의 풍경도 백인들의 눈에 좋지 않게 비쳐진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