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tGoTop();
▒ 제주의 에메랄드빛 바다 ▒ 


- 곽지해수욕장 -
넓은 백사장과 유난히 맑고 푸른 물이 특징이며 무더운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낄만큼 물이 차다.
선사시대의 패총이 발견되기도 한 이곳은 현무암 종류의 패사층이 퇴적된 곳으로,
지금도 대합 등의 조개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 물놀이와 겸하여 조개류를 잡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 김녕해수욕장 -
부드러운 모래와 푸른빛의 맑은 바닷물은
주위의 기암절벽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 준다.




- 서빈백사 해수욕장 -
제주의 유인도 중 하나인 우도에 있는 해수욕장.
백사장이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동양 유일의 산호해수욕장이어서 학술적 가치도 아주 뛰어난 곳이다.
이곳의 백미로 꼽히는 또 하나는 "서빈백사"라 부릴 만큼 희고 아름다운 모래사장이다.
거기에 짙은 에메랄드빛 바다는 수심에 따라 물빛이 다르게 보여
남태평양이나 지중해의 어느 바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아직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적어 한적하고 원시의 바다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제주 바다의 참맛을 느낄 수도 있다.


- 함덕해수욕장 -
수심이 얕은 모래밭이 500미터정도 펼쳐져 있고, 파도가 없는 편이어서
어린 아이들이 놀기에 적절해 가족동반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




- 협재해수욕장 -
투명한 맑은 물과 흰 모래와 조가비가 섞여 길게 이어진 아름다운 백사장,
낙조의 경관이 환상적인 이곳 앞바다에는 비양도가 그림같이 떠 있다.
얕고 새파란 바닷물 밑으로 비치는 새하얀 모래사장은
비양도까지 걸어서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히게 한다.

- 제주 항공 사진 -
▒ 세계자연유산 -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
한반도 남서 해상, 제주도에 위치한 유네스코 지정 한국 최초의 세계자연유산지구.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성산일출봉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1.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 만장굴 -
만장굴은 세계 최장의 용암동굴로서 폭은 약 5m, 높이는 5~10m며 총 연장은 1만 3,422m에 이른다.
동굴 형성은 약 250만년 전 제주도 화산 발생시 한라산 분화구에서 흘러넘친 용암이
바닷가 쪽으로 흘러내리면서 지금과 같은 커다란 공동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만장굴은 70cm나 되는 용암석순을 비롯하여 용암튜브터널 등 대표적인 용암굴로서의
다양한 형태뿐만 아니라 경관면에서도 세계에 자랑할 만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 김녕굴 -
김녕굴은 원래 만장굴과 하나로 이어진 굴이었으나 천장이 붕괴되면서 두 개로 나뉘어졌다.
김녕굴은 총길이 705m로, 동굴 바닥에는 용암이 흘러내린 흔적이 뚜렷이 남아있고
동굴 끝에는 폭포 모양으로 굳은 용암을 볼 수 있다.
또한 천장 높이와 동굴 통로가 매우 넓은 대형동굴로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 벵뒤굴 -
벵뒤굴은 동굴 총길이가 4,481m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복잡한 미로형 동굴에 속하는 용암동굴로
용암류가 평평한 대지상에서 복잡한 유로를 가지며 연속적으로 흘러 형성되는
미로형 용암동굴의 생성과정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가진 동굴이다.

- 용천동굴 -
2005년 5월 11일 전신주 교체 작업을 하다 우연히 발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위(僞) 석회동굴"이다.
위 석회동굴은 용암동굴이면서도 석회동굴의 특성이 함께 나타나는 희귀동굴로
용천동굴은 석순과 석화, 용암폭포 등 석회동굴과 용암동굴의 특징을 모두 갖춘 위석회동굴로 평가받는다.


또한 용천동굴 내에는 "천년의 호수"로 명명된 맑은 물로 가득 찬 호수가 있다.
이 호수는 폭 7~15m, 길이 200m, 깊이 6~15m 규모로 배를 띄워도 될 정도의 대규모로
용암동굴과 위석회동굴에서 대형의 호수가 형성된 곳은
현재까지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발견된 바 없어 세계 최초이자 최대규모다.
이 용천동굴 호수는 용암동굴 내에 형성된 호수로서 그 규모면에서도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할 뿐만 아니라
동굴의 벽면과 천장에는 탄산염생성물이 매우 잘 발달되어 신비로운 지하세계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지난 7월부터 1년간의 용천동굴 정밀학술조사에 들어갔는데
조사가 정확히 마무리 되면 호수의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당처물동굴 -
당처물 동굴은 제주시에서 12번 국도를 따라 동쪽으로 약 27㎞쯤 떨어진 곳에 있다.
화산활동에 의해 땅에서 3㎞ 정도 아래에 형성된 용암동굴로 32만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 동굴생성물이 매우 아름답게 발달해 있으며,
특히 가늘고 긴 종유석과 기둥 모양의 석주가 동굴 전체에 걸쳐 크게 발달하였다
또한 동굴 위 지표에 쌓인 조개모래 석회성분에 의해 만들어진 2차 생성물로
본래 용암동굴이지만 석회동굴을 방불케하는 것이 특징이다.
2. 한라산 국립공원















제주도 면적의 7.3%를 차지하는 한라산 국립공원.
한라산 내의 백록담을 중심으로 면적 153.386㎢, 동서길이 약 17km에 이른다.
해발고도에 따라 아열대·온대·냉대 등 무려 1,800여 종에 달하는 고산식물이 자생하여
식생의 변화가 뚜렷한 고산식물의 보고라고도 불리우고 울창한 자연림과 더불어 광대한 초원이 장관을 이룬다.
해안지대에는 폭포와 주상절리 등 아름다운 화산지형이 펼쳐지고
봄엔 철쭉·진달래·유채, 가을엔 단풍, 겨울엔 설경과 운해가 절경이며,
곤충류가 137과 873종, 거미류와 다족류가 27과 74종, 척추동물은 아종까지 포함하여
양서류 8종, 파충류 8종, 조류 198종, 포유류 17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곳곳에서 한라산의 상징인 노루를 쉽게 볼 수 있다.
3. 성산일출봉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하는 성산일출봉은 수중화산 폭발로 형성된 전형적인 응회환으로,
파도의 침식으로 지층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이채롭다.
해발 182미터로 정상에는 지름이 600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분화구가 있다.
고운 화산재가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경관이 매우 수려하며,
특히 정상에서 바라보는 해 뜨는 광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주변 해역에는 127종의 해조류와 177종의 바다동물이 서식하는데, 한국 고유종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 448,165㎡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570그루가 밀집한
세계 최대 규모의 비자나무숲도 제주에 있더군요.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