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3년 생산성 증대를 통해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을 제치고 세계 1위 조선업체(신규 수주량 및 수주 잔량 기준)로 떠오른 현대중공업은 지난해까지 26년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매출 19조 9,571억원, 영업이익 2조 2,062억원, 순이익 2조 2,433억원을 달성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앞서 2006년 초에는 세계 최초로 선박 건조량 1억톤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는 1백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영국, 일본 등의 조선소 등과 비교할 때 선례가 없는 일이다.
현대중공업은 외환위기 직후인 99년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비가 3,124억원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2조 704억원에 달했다. 6배 이상 투자규모가 늘어난 것이다.
위기가 닥칠 때마다 끊임없는 체질개선을 한 것이 세계 일류기업으로 발돋움하게 한 원동력이었던 셈이다.
삼성증권 김성봉 연구원은 "현재의 상황이 투자 확대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것은 분명하지만, 기업경영에 있어서는 이런 상황을 기회로 이용해서 (투자를 확대하는 등)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viewBestCut("bestRight")
var refNewsArray = new Array();refNewsArray[refNewsArray.length] = { id:"1060935", name:"윤증현 장관, 올해 성장률 -2%로 하..", alt:"윤증현 장관, 올해 성장률 -2%로 하향조정(종합)" };refNewsArray[refNewsArray.length] = { id:"1059415", name:"일본 10년 불황에도 "B.E.S.T" 기업..", alt:"일본 10년 불황에도 "B.E.S.T" 기업은 살아있다" };refNewsArray[refNewsArray.length] = { id:"1054717", name:""앞이 캄캄"···대기업, 경영계획..", alt:""앞이 캄캄"···대기업, 경영계획 수립 못해 "쩔쩔"" };
relNewsView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