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1&oid=022&aid=0003200404
14일 산업계에 따르면 통상임금 범위 확대, 최저임금 인상 등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늘리는 정책과 이슈가 연이어 터지면서 업황 전망이 어두운 자동차와 섬유 등 업종을 중심으로 해외이전 등의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10일 ‘통상임금에 대한 입장’ 성명을 통해 “현재도 과중한 인건비 부담이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생산경쟁력 위기의 근원”이라며 “사법부가 기업들이 당면한 위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결해주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 선고예정인 KIA車 노조측의 통상임금 관련 소송에서 기업측이 패소할 경우 “약 3조원의 추가 인건비 부담을 지게 돼 산업 경쟁력 자체를 잃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현대·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 등 완성차 5개사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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