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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도 남북관계 정말 바뀔까? "근본적 변화"의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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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하지만 아직 낙관은 이릅니다.
어제 비핵화 합의에 대해 중요한 진전이 있긴 했습니다만, 아직도 모호한 부분이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북미 정상회담에서 핵 폐기에 대해서 합의가 이뤄지고 실천까지 가야 그야말로 질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주목해봐야 될 점은요 지금 기대감이 엄청나게 높아져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과정이 혹시라도 중간에 어그러지게 되면 역으로 엄청난 후폭풍이 몰아닥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지금 과정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일을 잘 진행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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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보도 "북미정상회담서 비핵화 담판... "시한"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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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에서 "완전한 비핵화"에 동의한 것도 체제 보장만 된다며 핵을 포기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분명히 한 거란 평가입니다.
하지만, 관건은 의지가 아니라 비핵화 시한과 방식을 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합의할 수 있느냐입니다.
비핵화를 위한 단계적 조치가 이뤄질 때마다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김 위원장의 구상은 트럼프 대통령과 아직 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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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도 "닻올린 "한반도비핵화·평화정착" 항해…치열한 외교전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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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들이 좀 더 구체적인 형태로 판문점 선언에 담기길 국제사회는 기대했지만 선언은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 또는 지향점을 확인하는 선에서 만족해야 했다. 결국 북한의 완전한 핵폐기가 어떤 내용일지를 정의하는 작업, 그것을 위해 미국이 북한에 해줘야 할 것들을 구체화시키는 일은 모두 북미정상회담으로 넘어갔다.
국립외교원 김현욱 교수는 27일 판문점 선언을 본 뒤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로 가는 길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어느 수준에서 북한이 비핵화를 이루고, 미국은 어느 수준에서 북한 체제를 보장할지 등은 앞으로 북미간 실무 협상을 더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북 전문가는 "북미간의 비핵화 협상이 여의치 않을 경우 우리 정부는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남북관계 개선 조치들을 추진할 국내적 동력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렇다. 통일과 자유왕래를 떠들기에는 아직 너무나 아득하다.
과거에도 샴페인만 계속 터뜨리고 있었다.
이번에는 제발 實效를 목격하고 싶다.
아니... 實效를 이뤄야 한다. 문제의 핵심은 막연한 평화증진이 아니고, 핵문제 해결이다.
차근차근 침착하게 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