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어린 아이들아... 미안하지만, Naver webtoon의 "테러리스트 "가 아니다. w
윤봉길(尹奉吉, 1908~1932)
한국인에게는 불멸의 독립 의사(義士), 일본인에게는 원수의 테러리스트
순국(殉國) 당시 그의 나이 불과 24세
1926년: 망국(亡國 )의 적(敵)은 백성의 무지(無知)라고 깨닫고 자택(自宅)에 야학당(夜學堂)을 설치, 인근의 아이들에게 한글을 교육
1927년: 3권의 농민독본(農民讀本)을 저술, 본격적인 계몽활동 시작
1928년: 부흥원(復興院) 수립, 월진회(月進會)창립 - 부업 장려, 농촌 조합 운동, 토산품 애용, 농촌 생활 개선 등에 노력
1930년: 명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장부출가 생불환(丈夫出家 生不還, 대장부가 집을 떠나(뜻을 이루기 전까지)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글을 남기고 중국으로 망명
중국에 도착 후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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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어머니에게"
보라! 풀은 꽃이 피고 나무는 열매를 맺습니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 저도 이상(理想)의 꽃이 피고 목적의 열매가 맺기를 자신합니다.
그리고 우리 청년 세대는 부모의 사랑보다도, 형제의 사랑보다도, 처자(여성)의 사랑보다도
일층 더 강의(强毅)한 사랑이 있는 것을 각오하였습니다
=============================1932년 4월 29일: 擧事
- 중국 장개석(蔣介石) 총통
: “중국의 백만 대군도 못한 일을 일개 조선 청년이 해냈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전폭적 지원 시작
: 중국 육군 중앙 군관학교 한인 특별반 설치
1946년: 조국으로 봉환(奉還), 서울 효창공원(孝昌公園)에 안장(安葬)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大韓民國章) 추서(追敍)
그의 유언과 같은 두 아들에게 남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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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襁褓)에 싸인 두 병정에게 - 두 아들 모순(模淳)과 담(淡)에게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잔 술을 부어 놓으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父)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成功者)를
동서양 역사상 보건대 동양으로 문학가 맹자가 있고
서양으로 불란서(France)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의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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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윤봉길 의사도 두 아들에게 반일(反日)에 노력하라고 유언하지는 않았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