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n Spielberg의 영화 "Empire of the Sun" 에는 욱일기가 많이 나오는데,
어렸을 때, 한국의 TV에 이 영화가 방영되어서 보았던 기억이 있다.
아무도 욱일기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한국인이 욱일기에 대해 불평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요즘 한국의 방송에는 북한의 인공기, 人共旗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북한 군대에 의해서 한국인이 그렇게 많이 죽었던 일은 잊어버리고 있는 것을 보면,
한국인이란 정말로 역사를 잊은 민족이다.
일본의 그늘에서 2차 세계대전을 편하게 넘긴 한국인이
제대로 전쟁의 고통을 체험한 것이 한국전쟁인데,
그 고통은 벌써 다 잊어버리고,
은혜를 베푼 미국과 일본에게 배은망덕한 짓을 일삼는 것을 보면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슬퍼진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면, 나의 미래는 어떤 것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