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수출액 4개월 연속 증가..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증가
9월 176억달러..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전화 중심 80억달러 흑자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이 176억3000만달러(잠정)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늘어나 4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반도체(11.9%)와 디스플레이(2.7%), 컴퓨터·주변기기(62.7%)의 수출이 증가했다. 전체 수출의 54%를 차지하는 반도체는 메모리(61억9000만달러·9.8%↑), 시스템(28억5000만달러·16.8%↑) 반도체 모두 전반적으로 수출액이 늘었다. D램(24.6%), 낸드(44.9%↑),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18.3%↑), 팹리스(반도체 설계업체) 등 수요 증가로 주요 품목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대비 11.9% 증가한 96억달러를 기록했다. 메모리(9.8%)와 시스템반도체(16.8%) 수출이 확대했기 때문이다. 낸드(44.9%)와 D램(24.6%), 파운드리(18.3%) 등 주요품목 모두 수출 호조세를 보였다.
디스플레이도 모바일 수요확대로 OLED(발광다이오드) 패널·부분품 수출이 늘어 2.7% 증가한 21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 81억7000만달러(5.6%↑), 베트남 31억1000만달러(18%↑), 미국 20억4000만달러(36.3%↑), 유럽연합(EU) 10억7000만달러(15.9%↑), 일본 3억4000만달러(9%↓)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