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621명....사상 최다 확진
【도쿄=조은효 특파원】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2일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섰다.
이날 NHK집계에 따르면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 확진자 3041명(오후 9시31분 기준)이 새로 추가됐다. 사망자는 21명 늘어나 2588명이다.
현재 일본 전역의 중증자도 사상 최다인 578명이다.
일본 전역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도쿄도(都)도 이날 하루 동안 621명이 추가돼 역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여행 보조금 정책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캠페인의 일시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으나, 현재까지 스가 정권은 그대로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코로나 장기화로 지역은 물론이고 도쿄 역시 숙박, 음식점 등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한계치에 다다르고 있어, 쉽사리 내수 진작책을 정책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