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日수출규제 "외교적 해결" 건의에 분노 "지금이 승부처"
박수현 靑수석, 2년 전 日수출규제 대응 뒷얘기 전해
"靑·정부는 "외교적 해결" 건의..문 대통령 "침묵"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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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수출 규제에 대한 청와대 정부의 의견은 ‘외교적 해결’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초안을 본 문재인 대통령의 반응은 ‘침묵’이었다. 참모들은 문 대통령의 침묵이 ‘대단한 분노’를 의미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일본이 한국에 대해 수출 규제를 발표한 지 2년이 되는 1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정부의 ‘강경 대응’ 방향이 정해진 뒷이야기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