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4/422410/

오카하라 회장은 "(통신사가 왔던 시기에) 일본에도 맷돌이 퍼지기 시작했다"며 "칼국수가 우동의 원조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맷돌이 일본에 전해진 후에 밀가루를 만들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칼국수의 제조법은 소금을 사용하지 않는 가가와현 향토요리인 우치고미우동과 동일하다.
통신사는 1420년부터 일본에 파견됐다. 오카하라 회장은 "우동을 구가이의 공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근거가 빈약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에서 태어난 면이 한국에서 정착된 후 무로마치 시대에 일본에 전해졌을 것"이라며 "면에 소금을 더하는 방식으로 탄력이 강한 사누키 우동이 된 것이 아닐까"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