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세계 1위 쾌거
기사입력 2021.09.25. 오후 12:07 최종수정 2021.09.25. 오후 3:17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우리나라 드라마 최초로 넷플릭스 시리즈 콘텐츠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은 24일 "넷플릭스 인기 TV프로그램 톱10" 세계 1위로 올라섰다.
지난 17일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쾌거로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사상 최초다. 2위는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3위는 "루시퍼"가 이름을 올렸다. 오징어게임은 전날까지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에서 6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넷플릭스 본고장 미국에서 4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독일, 레바논, 뉴질랜드, 우루과이 등에서는 전날 2위에서 처음 1위로 올라서는 등 글로벌 시청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외에도 캐나다, 칠레, 이집트, 도미니카공화국, 온두라스,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멕시코, 오만,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40여개 국가에서 넷플릭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톱10 순위에 진입해 3위를 기록하고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 넷플릭스 톱10 1위를 기록한 바 있지만 세계 전체와 미국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오징어게임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