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일본에서 판매 중인 만두 6종의 제품명을 ‘교자’에서 ‘만두’로 변경하고 대형 제품으로 육성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비비고 왕교자’는 ‘비비고 왕만두’로, ‘비비고 물교자’는 ‘비비고 물만두’로 명칭이 변경된다.
또한 제품 포장지에는 일본어(マンドゥ), 영어(MANDU)와 함께 한글로도 제품명도 병기돼 있어 일본 소비자들이 ‘한국식 만두’에 대해 보다 정확히 인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만두 안먹어 본 일본인은 있어도
한번 먹은 일본인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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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言衆의 약속이다. 같은 언어를 공유하는 사회의 약속이므로
한국어에서는 저것은 [만두]라고 불러도 전혀 문제가 없다. 물론 한국에서도 [餃子]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한국인에는 좀더 친숙한 [만두]라는 제품명을 브랜드로 선택한 것은 회사가 결정하면 좋은 일
한자로 구성된 단어 [手紙]는 일본어 에서는 letter의 의미이지만
중국어에서는 toilet paper의 의미로 사용되고, 한국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같은 한자로 구성된 단어도 언어 사회가 다르면 , 의미도 변하는 것이다
일본에서 저런 형태는 [kiyoja]라고 부르기 때문에 [mandu]라고 쓰는 것은 잘못 되어 있다고, 일갈하는 행위는
문화적 상대성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일본이 마치 세계의 중심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여기는 듯한
매우 교양이 낮은 행동이라고 할 수 있는
bibigo의 [mandu]시리즈는 미국에서도 일반적으로 쉽게 통하는 [dumpling]이라는 일반 명사를 뒤로 하고
하나의 브랜드화 하고 있는 것이므로
일본에서 [mandu]라고 해서, 문제될 일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게다가 일본인이 좀더 제품을 이해할 수 있게 분명히 일본어로 [餃子]라고도 쓰고 있다
여기에 [mandu는 아니고 ギョーザ 데쓰 !]라고 정색하는 것을 보면
네트우익의 자기중심적인 좁은 식견을 엿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