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혁명을 가져왔던 주조 활자는 1102년 혹은 1234년에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현했다.
한국은 활자의 인쇄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밀랍식, 조립식 등, 여러 개발을 시도했지만, 한자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다.
독일은 발달한 표음문자를 사용했기 때문에, 몇개 종류의 글자만 똑같이 양산하면, 어떤 종류의 문장이든 자유롭게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한국은 한자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수천 종류의 글자를 각각 만들어야 했다.
주조 활자를 가장 먼저 만든 것은 한국이었지만, 한자라는 미개한 문자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독일과 다르게 인쇄 혁신으로는 도달할 수 없었던 한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