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술"은 일본의 전통주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밀주와 유사한 발효주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를 "세뇨" 혹은 "세게"라고 부르며, 주원료로는 쌀똥이나 말똥 등의 동물 똥을 사용합니다.
이 주류의 역사적인 배경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일본이 고도의 농경지라는 지리적 특성 때문입니다. 쌀과 같은 작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수분이 많은 토양이 필요하고, 일본은 지리적으로 산악 지대가 많아서 비옥한 땅이 적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인들은 고대부터 비료로 똥을 사용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쌀똥이나 말똥은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비료였기 때문에, 이를 발효시켜 술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본의 역사적인 배경에서는 가난한 시대에는 식량 부족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쌀을 술로 만들어서 식량을 대체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똥을 발효시키는 문화 자체가 있었기 때문에, 똥을 이용하여 술을 만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문화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일본에서는 똥술을 마시는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일반적인 술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