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불법 이민자 체포·추방 작전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대대적인 인력 모집에 나서고 있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달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신규 요원 약 1만명을 모집한다는 구인 광고를 냈다.
이런 채용 규모는 전례가 없는 일이다.
최대 5만달러(약 7000만원)의 보너스와 6만달러(약 8300만원)의 학자금 대출 탕감 혜택까지 약속했다.
“아버지와 아들의 유대감을 위한 기회” “친구들과 함께 불법 이민자들을 추방하라” 같은 문구로 동반 지원을 장려하며, 성조기 모자를 쓴 중년 남성 캐릭터 ‘엉클 샘’이 “미국은 당신이 필요하다” “조국을 지키자” 같은 호소를 하는 홍보물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