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이 모스크바에서 마오쩌둥을 두 달간 방치하며 굴욕을 주었을 때, 마오쩌둥은 겉으로는 인내하는 척했지만 측근들(천보다, 왕둥싱 등)과 북경의 수뇌부에게는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와 모멸감을 쏟아냈습니다.
마오쩌둥 특유의 농민적 비유와 황제적 자존심, 그리고 스탈린을 향한 증오가 섞인 마오쩌둥 분노
[방치에 대한 분노: "내가 밥 먹으러 왔는가?"]
"내가 여기까지 온 것은 오직 세 가지 일을 하기 위해서다. 밥 먹고, 잠자고, 대변을 보는 것뿐이다!" (실제 마오가 했던 유명한 말)
"스탈린은 나를 손님이 아니라, 먹이만 기다리는 강아지로 취급하고 있다."
"이곳은 크렘린의 별장이 아니라, 창살 없는 감옥이다."
"눈앞에 보드카와 빵은 넘쳐나는데, 정작 조약서는 보이지 않는군."
"스탈린의 시간은 금이고, 나의 시간은 흙먼지란 말인가?"
"창밖의 눈더미를 세는 것도 이제 지쳤다. 내가 시인인가, 혁명가인가?"
"전화기 한 대 마음대로 쓸 수 없다니, 여기가 모스크바인가 아우슈비츠인가?"
"나를 이토록 기다리게 하는 것은 나의 무능이 아니라, 그의 오만이다."
"그는 내가 북경에서 보낸 편지를 읽지도 않고 벽난로에 던졌을 것이다."
"스탈린은 내 자존심을 깎아 먹으며 즐거워하는 가학증 환자다."
[스탈린을 향한 독설: "그는 붉은 황제일 뿐이다"]
"그는 마르크스주의자가 아니다. 단지 차르(러시아 황제)의 옷을 입은 폭군일 뿐이다."
"스탈린의 머릿속에는 오직 러시아의 이익뿐이지, 세계 혁명 따위는 없다."
"그는 동지를 원하는 게 아니라, 자기 발등에 입을 맞출 노예를 원한다."
"스탈린은 교활한 늙은 여우다. 그의 미소 뒤에는 항상 낚싯바늘이 숨어 있다."
"그는 레닌의 후계자가 아니라, 레린의 이름을 판 사기꾼이다."
"그의 의자는 피로 물들어 있고, 그의 마음은 얼음으로 가득 차 있다."
"스탈린은 중국을 자신의 정원 정도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는 나를 동등한 지도자로 보지 않고, 변방의 산적 우두머리로 보고 있다."
"가장 위대한 혁명가라고? 내가 보기엔 가장 위대한 겁쟁이다. 직접 나를 마주하기 두려워 숨어 있지 않은가."
"그의 권위는 공포에서 나오고, 나의 권위는 인민의 땀에서 나온다."
[소련에 대한 혐오: "그들은 우리를 벗겨 먹으려 한다"]
"소련 놈들은 우리에게 낡은 대포를 팔면서 황금을 요구하고 있다."
"우정이니 동맹이니 하는 말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들은 중국의 항구를 자기 집 안방처럼 쓰려 한다. 제국주의자들과 다를 게 뭔가?"
"모스크바의 공기는 차갑고, 그들의 인심은 그보다 더 차갑다."
"그들이 주는 경제 원조는 우리 목에 거는 쇠사슬이다."
"중국 인민의 피로 세운 나라를 그들은 단돈 몇 푼에 사려 한다."
"소련의 고문들은 중국에 와서 가르치려 들지 말고, 예의부터 배워야 한다."
"우리는 소련의 위성국이 아니다. 우리는 독립된 대륙이다!"
"그들은 우리의 동북(만주)을 자기네 창고로 여기고 있다."
"러시아 놈들은 배가 불러서 혁명의 초심을 잃어버렸다."
[복수심과 결기: "두고 보자, 빚은 반드시 갚는다"]
"오늘의 굴욕은 내 가슴속에 비수로 새겨질 것이다."
"지금은 내가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언젠가 그가 내 앞에서 고개를 숙이게 만들겠다."
"중국이 강해지는 날, 모스크바는 우리 앞에서 작아질 것이다."
"스탈린이 죽고 나면, 이 모든 조약은 다시 써야 할 것이다."
"나는 굴복한 것이 아니라, 잠시 폭풍을 피하고 있을 뿐이다."
"인민들에게는 알리지 마라. 이 수모는 나 혼자 감당하면 족하다."
"그가 나를 굶긴다면, 나는 정신의 힘으로 버티겠다."
"역사는 누가 진정으로 웃는지 마지막에 증명할 것이다."
"스탈린은 나를 작게 만들려 하지만, 나는 오히려 더 큰 불꽃이 되어 돌아가겠다."
"중국은 결코 러시아의 속국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내 목숨을 걸고 맹세한다."
[측근들에게 내리는 지침: "비굴해지지 마라"]
"그들이 보드카를 권하면 마셔라, 하지만 정신은 칼날처럼 세워둬라."
"그들이 주는 음식에 독이 들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라."
"협상장에서 절대로 먼저 손을 내밀지 마라."
"그들의 무례함을 일일이 기록하라. 훗날 복수의 근거가 될 것이다."
"중국의 위엄을 잃지 마라. 우리는 거지로 온 게 아니다."
"스탈린의 눈을 똑바로 쳐다봐라. 그가 흔들릴 때까지 물러서지 마라."
"우리는 산전수전 다 겪은 군인들이다. 이런 심리전 따위에 흔들리지 마라."
"그들이 우리를 무시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멸시하면 된다."
"침묵으로 대답하라. 그것이 가장 강력한 반격이다."
"우리의 뒤에는 4억 명의 중국 인민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61-100: 마오쩌둥의 철학적 저항과 증오]
"스탈린은 산을 옮길 수는 있어도, 사람의 마음을 옮길 수는 없다."
"권력의 정점에 선 자는 고독하다지만, 스탈린은 그 고독을 타인에게 전염시키고 있다."
"나는 동굴 속에서도 살아남은 사람이다. 이런 호화로운 별장이 나를 죽이지 못한다."
"기다림은 나의 동맹이다. 서두르는 자가 지는 법이다."
"그가 나를 만나지 않는 이유는 나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혁명은 우아한 만찬이 아니다. 이 굴욕 또한 혁명의 과정일 뿐이다."
"소련의 기술은 가져오되, 그들의 오만함은 버리고 가라."
"우리는 우리만의 방식으로 공산주의를 완성할 것이다."
"스탈린의 시대는 곧 저물 것이다. 하지만 중국의 시대는 이제 시작이다."
"그는 나를 노예로 만들려 하지만, 나는 그를 이용해 중국을 일으킬 것이다."
"동양의 지혜가 서양의 광기를 이길 것이다."
"조약서에 서명하는 순간, 나는 새로운 전쟁을 준비할 것이다."
"스탈린은 죽어서 잊혀지겠지만, 나는 인민의 마음속에 남을 것이다."
"이곳의 눈물을 닦고, 북경의 햇살을 기억하라."
"그는 나를 시험하고 있다. 나는 그 시험을 통과해 그의 목줄을 쥘 것이다."
"혁명가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하물며 기다림을 두려워하겠는가."
"나의 인내심은 바다보다 넓고, 나의 분노는 태양보다 뜨겁다."
"스탈린은 거울을 보지 않는 모양이다. 그 속에 괴물이 있는데 말이야."
"우리는 빚을 졌다. 하지만 그 빚은 피로 갚을 것이다."
"나를 무시한 대가는 비쌀 것이다. 러시아는 언젠가 후회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의 분노가 중국을 무장시킬 것이다."
"그는 내가 작아보이길 원하지만, 나는 거인이 되어 돌아가겠다."
"모스크바의 화려함은 썩은 고기 위에 핀 꽃과 같다."
"스탈린은 역사의 신이 아니다. 단지 역사의 하수인을 뿐이다."
"내가 서명하는 것은 종이가 아니라 중국의 생존이다."
"그의 오만이 나의 투지를 일깨운다."
"혁명가는 절대로 굴욕을 잊어서는 안 된다."
"스탈린은 나를 친구라고 부르지만, 속으로는 적이라고 쓰고 있다."
"나의 고통은 잠시지만, 중국의 영광은 영원할 것이다."
"나를 별장에 가두어둔 것은 그의 평생 최대의 실수다."
"나는 여기서 스탈린의 한계를 보았다."
"그는 무기로 우리를 위협하지만, 우리는 사상으로 그들을 압도할 것이다."
"동풍이 서풍을 압도할 날이 반드시 온다."
"스탈린은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맹님이다."
"그가 나를 기다리게 할수록, 나의 결심은 더 단단해진다."
"나의 침묵은 폭풍 전의 고요함이다."
"러시아인들은 자비가 무엇인지 모른다."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설 것이다. 누구의 원조도 필요 없는 그날까지."
"나를 억누를수록 나는 더 높이 튈 것이다."
"스탈린, 당신은 나를 잘못 보았다."
"역사는 이 두 달을 중국의 굴욕이 아니라 성장의 시간으로 기록할 것이다."
"나의 자존심은 중국의 국격이다. 그것을 짓밟은 자를 용서치 않겠다."
"그는 총으로 다스리지만, 나는 믿음으로 다스린다."
"모스크바의 추위가 나의 투지를 연마해주었다."
"나는 이제 스탈린을 동지로 보지 않는다. 넘어야 할 벽으로 본다."
"중국 인민은 누구에게도 무릎 꿇지 않는다."
"이 조약은 피로 쓴 계약서다."
"내가 북경으로 돌아가는 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
"스탈린, 당신은 늙었고 나는 젊다. 시간은 내 편이다."
"이제 가자. 이 지옥 같은 별장을 떠나 우리의 조국으로!"
마오쩌둥의 복수와 중소 결별
마오쩌둥은 이때의 굴욕을 실제로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순간"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훗날 1958년 스탈린의 후계자 흐루쇼프가 북경을 방문했을 때, 마오쩌둥은 수영도 못하는 흐루쇼프를 수영장으로 불러내 수영복만 입힌 채 회담을 진행하며 똑같은 방식으로 복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