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의 자존심 이치로, MLB에선 바퀴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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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 입력 2010.04.16 10:53
// #EXTENSIBLE_WRAP {position:relative;z-index:4000;height:250px;} #EXTENSIBLE_BANNER_WRAP {} #EXTENSIBLE_BANNER {position:relative;width:250px;height:0px;z-index:4000;overflow:hidden;} #EXTENSIBLE_BANNER object {position:absolute;left:-35px;top:-35px;} #EXTENSIBLE_ICON {display:none;z-index:4001;position:absolute;top:120px;left:145px;} #EXTENSIBLE_WRAP iframe {position:absolute;top:0;left:0;z-index:4000;} [마이데일리 = 일본 박민 통신원] 일본 야구의 자존심인 이치로가 미국에선 바퀴벌레로 형상화 되고 있다.
지난 15일 일본의 종합 인터넷 사이트 ZAKZAK은 "어린 아이를 울리는 바퀴벌레 이치로의 공습!"이란 타이틀로 바퀴벌레 이치로가 오는 5월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 보도했다.

미국 진출 첫 해 아메리카 타격왕과 신인왕, MVP를 동시 석권했고 현재도 시애틀 마리너스에서 부동의 1번 타자로 활약하고 있는 이치로가 바퀴벌레 캐릭터가 된 이유는 뭘까.
이에 대해 일본의 ZAKZAK은 "투수와 1루수의 헛점을 파고들어 아슬아슬한 내야 안타를 만들어내는 이치로는 불쾌하지만 어찌할 수 없는 난적이기에 바퀴벌레와 닮았다"고 평했다.
유명 메이저 리거로만 이루어진 "슈퍼스타즈"에 이치로가 포함되었다는 것은 일본에게 있어 분명 자랑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그 캐릭터가 바퀴벌레라는 점은 썩 유쾌한 일만은 아니다. "이치로를 바퀴벌레 취급하는 것은 일본의 야구 팬에게 복잡한 일이지만 그만큼 이치로의 플레이 스타일이 미국에 잘 알려져있다는 증거"라 ZAKZAK은 분석했지만 "왜 하필 바퀴벌레냐"는 불만어린 댓글이 계속해 이어지고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mlb/breaking/view.html?cateid=1071&newsid=20100416105335218&p=my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