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홋카이도에 공장을 두고 있는 이시야 제과에서 1976년 12월 처음 판매한 초코렛 쿠키로, 과자 포장지가 홋카이도의 설경과 맞물려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현재 토산품 판매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유통 기한이 위조된 일부 제품이 적발돼 판매 중지가 됐다.
"아카후쿠떡" 사건이다. 이 제품은 토산품 단품 판매 1위다. 이 제품은 1707년부터 만들어 팔렸다고 하니 3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그런데 이 떡도 제조일을 위조해 판매한 것이 드러나 일본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미 포장이 끝난 제품 중 팔고 남은 것을 회수해 냉동시켰다가 다시 출하할 때 제조일을 위조한 것이다. 이렇게 위조한 제품이 3년간 605만여 개나 된다는 것이 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팔고 남은 떡에서 앙꼬와 떡을 분리해 재사용한 것도 드러났다.
"히나이지도리"는 일본에서 "3대 지역닭"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 닭이 사실은 더 이상 계란을 낳지 못하는 "폐계"라는 사실이 내부 고발에 의해 밝혀졌다. 한 마리에 원가 2000엔 정도 하는 "히나이지도리" 대신에 20~30엔짜리 폐계를 사서 "일본 전통닭"이라고 속여 비싼값에 팔아온 것이다. 20여 년 동안이나….(이후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