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가 제공한 2006년 1월 7일 사진에서 일본 포경선이 고래를 잡는 모습이 보인다. 호주 연방정부는 28일 남극해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본의 포경 행위에 대해 국제사법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일본언론에 따르면 호주의 케빈 러드 총리는 일본이 남극해에서 고래잡이를 계속할 경우 오는 11월까지 국제사법재판소(JCS)에 제소하겠다고 선언했다. 러드 총리는 전날 호주 현지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의 남극해 조사포경과 관련, "외교적 경로의 설득을 통해 조사포경을 중단토록 할 수 없을 경우 11월까지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러드 총리는 그동안 남극해에서 일본의 조사포경을 중단하도록 촉구해왔으나 구체적인 시기를 명시해 제소하겠다고 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