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도 될까?…50km 먼 바다까지 휴대폰 터진다
| 기사입력 2010-08-25 11:08 [CBS경제부 임미현 기자] 앞으로 전국 연안에서 30~50KM까지 떨어진 먼 바다에서도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해진다.
국토해양부는 25일 등대에 이동통신 중계기를 추가 설치하기로 하고 이동통신 3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휴대전화 중계기가 연안 위주로 설치돼 연안에서 10~20KM 이내에서만 통화가 가능했다.
국토해양부와 이동통신 3사는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연안과 섬 지역 유,무인 등대에 45기의 중계기를 설치한데 이어 이번 협약에 따라 2013년까지 섬 지역 49개 유,무인 등대에 중계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휴대폰 이용 범위가 확대되면 생계형 소형 어선과 해양레저 이용자 등이 해양 안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maria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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