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4월 9일에 독일은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동시에 침공했다. 영국과 프랑스의 침략으로부터 양국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육해공군의 철저한 계획하에 새벽에 시작된 덴마크 점령작전은 점심이 되기 전에 완료됐다.
영토가 작고 대부분이 평지였던 특성도 있지만, 덴마크에서는 독일이 예상했던 최저한의 반발도 일어나지 않았다.(10명 희생)
덴마크 정부는 내정에 간섭받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항복하였고 전국에 독일군대에게 협조하도록 말했기 때문이다.
강대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약소국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한편, 같은 날에 벌어진 독일의 노르웨이 침략에 대해 노르웨이는 강하게 저항했지만 군사대국 앞에서 노르웨이의 많은 도시들은 파괴되었다.
영국 해군의 지원이 있었지만 결국 독일에게 점령당했다.
노르웨이 왕실은 국고를 챙겨 영국과 미국으로 망명해서 줄곧 독립운동을 해서 노르웨이인들의 왕실에 대한 신뢰감과 존경심은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