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 동경 오림피크 열기가 한참 고조될 무렵
동경 시내의 어느 택시 운전 기사가 아메리카에서 온 손님이
자신의 택시 좌석에 실수로 흘린 지갑을 되돌려 준 사건이 있었다.
그 택시 기사는 그 손님의 행방을 수소문하여 거액이 든 돈 지갑을 아메리카 신사에게 되돌려 준 것이다.
당시 이 사건은 작은 미담으로서 일본의 언론과 테레비 뉴스에서도 보도된 적이 있었다.
그 아메리카 신사는 택시 기사의 정직한 선행에 감동하였음은 물론이다.
나중에 함께 만나서 감사의 악수를 나누는 장면이 테레비에 방영되기도 했었다.
오늘날에도 일본인은 이렇게 일본을 방문하거나 체류 중인 서양의 백인종들이
일본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친절과 선행을 베풀어야 한다.
이런 작은 선행의 결과는 결국 일본의 대외에서의 국익과 국위 선양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시아 제국 전체의 이미지 향상, 황인종의 위상 향상에도 관계되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일본은 아시아 황색 제국의 자존심을 높여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