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일본 지진으로 물 등 식료품이 부족하다는 현지 동향보고에 따라 먹는샘물 삼다수 500t을 긴급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도는 삼다수를 일본 현지에 빨리 공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외교통상부와 협의중이다. 삼다수 500t은 2ℓ짜리 페트병 25만개 분량으로 물값 1억원, 유통비 1억원 등 2억원이 소요된다.
우근민 제주지사와 문대림 도의회의장은 이날 제주시 노형동 주제주일본총영사관을 방문,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달하고 다양한 방안을 동원해 조속한 복구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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