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지진, 이승엽이 기부에 나서지 않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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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1년 03월 17일(목) 오전 11:19
일본 동북부 대지진 여파로 기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오릭스 박찬호는 최근 1000만엔(1억40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했고 한류스타들도 속속 거액의 성금을 쾌척했다. 그러나 일본에서 뛰고 있는 한 야구 선수의 이름이 기부자 명단에서 빠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 선수는 바로 오릭스 이승엽이다.
사실 이승엽은 남모르게 선행을 베풀고 있다. 오릭스의 한 관계자는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지진이 난 직후 이승엽이 구단 사무실로 찾아왔다.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남몰래 기부를 하고 싶다는 말을 꺼냈다. 구단에선 어차피 조용히 기부할 것이라면 다른 선수들과 함께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을 내놨고 이승엽은 그 생각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사실 일본은 단체문화에 익숙해 있다. 국가 재난상태 같은 큰 일이 벌어지면 구단 선수회는 선수들로부터 기부금을 모아 한꺼번에 기부하는 문화를 갖고 있다. 이승엽은 수 년간 일본프로야구에 몸담으며 일본 기부 문화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 떠들석한 기부보다 팀 문화에 반하지 않고 조용히 선행할 수 있는 길을 택한 것이다. 이승엽의 한 지인은 “이승엽은 그간 남몰래 천문학적 금액을 기부해왔다. 기부에 인색하다는 오해가 있긴 하지만 언론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 해서 선행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오릭스 선수회는 선수단의 기부금과 박찬호의 기부금 1000만엔. 시범경기 동안 관중 수익 등을 합쳐 일괄적으로 정부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경윤기자 bi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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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地震, イ・スンヨッブが寄付に出ない理由は?
[スポーツソウル] 2011年 03月 17日(木) 午前 11:19
日本東北部大震災余波で寄付行列が並んでいる. オリックスパク・チャンホは最近 1000万円(1億4000万ウォン)を寄付すると発表したし寒流スターたちも続々と巨額の誠金を快擲した. しかし日本で走っている一野球選手の名前が寄付者名簿で抜けてファンの知りたい事を起こさせている. その選手はすぐオリックスイ・スンヨッブだ.
実はイ・スンヨッブは他人が分からなく先行を施している. オリックスのある関係者はスポーツソウルとの通話で “地震が私は直後イ・スンヨッブが球団事務室に尋ねて来た. 地震被害者たちのために人知れず寄付をしたいという話を取り出した. 球団ではどうせ静かに寄付するはずなら他の選手たちと一緒にすることがどうかと言う意見を出したしイ・スンヨッブはその考えに同意した”と説明した.
実は日本は団体文化に慣れている. 国家災難状態みたいな大きい事が起れば球団選手回は選手たちから奇金を集めていっぺんに寄付する文化を持っている. イ・スンヨッブは数年間日本プロ野球に携わりながら日本寄付文化に対して認知していた. トドルソックした寄付よりチーム文化に比べないで静かに先行することができる道を選んだのだ. イ・スンヨッブの一知人は “イ・スンヨッブはその間人知れず天文学的金額を寄付して来た. 寄付にけち臭いという誤解があったりするが言論に露出にならないと言って先行をしないのではない”と言った.
一方オリックス選手回は選手団の奇金とパク・チャンホの奇金 1000万円. デモ競技間観衆収益などを合して一括的に政府に寄付する計画だ.
金頃つや者 bi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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