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독도 논란에 이외수 일침 “일본원숭이도 안사는 다케시마 엿처드셈”
[뉴스엔 김종효 기자]
日독도논란에 이외수 일침 “일본원숭이도 안사는 다케시마 엿처드셈”
일본 중학교 교과서 검정 발표를 앞두고 한국과 일본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소설가 이외수씨가 일침을 가했다.
이외수씨는 3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피력했다.
이외수씨는 "일본이 독도가 지들 거라고 또 억지를 쓰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거기(독도) 한명의 일본인도, 한마리의 일본원숭이도 살지 않는다"며 "파도도 한국어로 철썩철썩, 갈매기도 한국어로 끼룩끼룩"이라고 말해 독도는 한국 영토라는 자신의 생각을 다시 확인시켜줬다.
이외수씨는 마지막으로 "내가 독도한테 물어봤다. "너 일본거냐", 독도가 대답했다. "다케시마 엿 처드셈!"이라고 거침없이 일본의 주장을 비판했다.
이같은 트위터에 네티즌은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은 터무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메시지는 이외수씨의 팔로워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RT(리트윗)되고 있다.
한편 일본 정부는 독도의 자국 영유권 주장에 대한 내용을 담은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검정결과를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교과서의 검정내용은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기술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관측된다.
사회과뿐 아니라 그간 독도 관련내용이 없었던 역사 교과에도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교과서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검정발표될 교과서는 지난 2008년 일본정부의 영토교육강화 학습지도요령을 반영한 것들로 향후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한년별 검정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부는 이 검정결과 발표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일본 중학교 교과서 검정문제를 두고 국민들 여론도 양분된 가운데 정부가 일본 대지진 관련 추가지원에 나서기로 해 이에 대해서도 찬반이 엇갈리며 의견이 첨예하고 대립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대응은 더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
정부는 30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검정결과를 발표하면 이에 따른 외교부의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주한 일본대사를 소환해 항의하고 주일 한국대사가 일본 외무성을 방문해 내용에 대해 항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수도 쪽발이를 원숭이라고 조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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