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정화장치 5시간만에 중단
(도쿄 AFP.dpa=연합뉴스)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정화장치가 본격 가동
5시간만에 중단됐다.
도쿄電力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정화 장치를 전날 오후 8시부터 가동했으나 5시간 뒤에 중단했으며 언제 재가동될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도쿄電力은 방사성 세슘을 흡수하는 부품이 예상보다 훨씬 빨리 처리용량에 도달해 교체해야 한다며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당초
이 부품은 한 달 정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전날 도쿄電力은 오염수 정화장치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내년 1월까지 원자로를 냉온정지 시키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했으나, 가동 중단에 따라 당초 일정에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도쿄電力은 오염수의 방사성 물질 농도를 1천분의 1∼10만분의 1 정도로 줄이는 이 정화장치를 통해 하루 1천200t씩 오염수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었다.
fusionjc@
일본산 부품은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