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경제 연구소 보고서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일본경제가 입은 재산 피해액은 최소 16조엔에서
최대 25조엔으로 추정된다. 이는 1995년 고베 대지진의 피해규모인 10조엔을 훤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생산설비의 파손, 부품공급 차질과 전력난 등 생산 손실로
2011년 일본의 GDP는 1.3%~1.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피해복구 투자의 경제성장률 제고효과(0.7~1.1%)를 감안하더라도
2011년 일본의 GDP성장률은 지진피해가 없었을 경우보다 0.4~0.6%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확대일로에 있는 방사능 유출 문제가 야기하게 될 직간접적인 GDP감소효과는
측정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클 것이다.
현 상태에서 방사능 유출이 더 악화되지 않더라도 심리적 충격은 장기간 지속될 것이다.
(전문)
발췌처
삼성경제 연구소 http://www.ser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