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동부이촌동] 한강주변의 리틀도쿄 동부이촌동 거리풍경(2)
2009.03.19 23:26 | 구석구석댕겨~ |http://kr.blog.yahoo.com/siyoon00/1374291 

일본식품이 그럭저럭 잘 구비된 가게 [모노마트]. 일본인 주인장이 한국말도 잘하시고 너무 친절합니다.
라면이나 냉동식품류도 많고 저는 쯔케모노를 사러 종종 들릅니다. 가격도 터무니없지 않아서 좋습니다.
서울에서 일본음식을 다양하게 사먹을 수 있는 가장 괜찮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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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 스시]. 주방장들이 참 친절하다는 소문은 들었으나 바로 옆에 [기꾸]가 있기 때문에 방문할 생각은 들지 않는......
동부이촌동의 명물 [기꾸]. 누가 뭐래도 현재 서울시내 최고의 스시집이라 하지 않을 수 없는 집.
[스시효]나 [무라타]도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아리아케]같은 호텔스시집들 훌륭하지만 역시 가격의 압박.
4만원에 이렇게 행복한 스시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는 서울시내 유일무이한 집이라고 하겠습니다.
뜨내기 손님을 차별한다. 불친절하다 등등 여러 반론도 있지만 그래도 이만한 스시집은 없다고 봅니다.
워낙에 유명하고 예약도 미리미리 해야 할만큼 미어 터지는 건 당연한 일. 으흑 또 가고싶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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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있는 [오모리찌개]. 요즘은 바지락으로도 사업영역을 넓혀더군요.
본점인 잠실은 여전히 꽉꽉 차지만 지점들은 좀 관리가 잘 안되는 듯 엉망인 곳이 많습니다.
총각네와 경쟁중인 [오렌지 야채가게]. 야채가게들의 브랜드화 좋습니다. 서비스라도 뭔가 더 좋겠죠!
세련된 빵집 [브레드 앤 코]. 뭔가 [브랜드 앤 코]라고 있지 않았나?;;;;
그냥 동네 빵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세련된... 신라명과의 새 브랜드 [브레댄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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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이촌길의 나름 랜드마크인 [파리 크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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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크라상 옆길로 쭉 들어가면 탕수육을 잘튀기는 [야래향]이 있습니다. 저기 회현동 [야래향]과 같은 계열인가요?
화상이 운영하는 중국집으로 요리솜씨가 좋습니다. 회현동은 좀 주변에 너무 심심하니까 이곳이 더 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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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크라상이 속해있는 건물도 나름 맛집들이 있습니다. 
[옛촌 칡냉면]도 맛이 괜찮고 2층의 왼쪽편 하얀간판 [저스트 어 모먼트]는 요즘 제 완소업소입니다.
[저스트 어 모먼트]는 따로 포스팅을 할게요~ 다음 포스팅으로 ㄱㄱㄱ~
한창 지점 확장중인 동남아빵집 [로티보이]. 서울에서는 고급빵이 되어버린 로티보이의 [커피번]. 상당히 맛납니다.
한강쇼핑센타. 
야키니쿠를 근사하게 내는 [와세다야]. 그러나 너무너무너무너무 비쌉니다. ㅠㅠ
누가 좀 사주면 얼마나 좋을까 우후후~ 맛나게 먹고 뭐든지 시키는대로 다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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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사람이 많이 찾는 우동집 [사누끼]. 그러나 진짜 사누끼 우동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습니다.
사누끼 우동일거라는 것만 깔끔하게 포기하고 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한 동네 우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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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편의 동문우동과 함께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동네 우동집 [보천].
그러고보니 이 거리에 우동집 참 많습니다. 아마 여기가 젤 오래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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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하고 아이스크림 먹은 다음에 스타한판 하면 되는 코스.
[동문 우동] 쪽 거리 풍경.
저녁이면 동네 주민들의 술자리로 꽤 애용되는 [한강치킨]. 이 부근에서는 제법 맛집으로 대접받는 치킨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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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거리풍경입니다. 한강공원으로 가는 안내기둥이 멋지죠?
또 뭔가 멋진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차에서 찍은 사진.
[한가람] 아파트. 이름 이쁘지 않나요? [렉슬캐슬노블레스파크임페리얼] 이런것보다 훨씬 낫구만.
아파트 브랜드들이 판을 치는 현상도 참 독특합니다. 아마 세계 유일이 아닐지.
[금강아산병원]. 현대계열 병원인 듯. 원래는 그냥 [금강병원] 아니었나요?
정겨운 [한강맨숀]. 제가 태어났을때 살던 집도 딱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서부이촌동의 [한강 아파트]에서 70년대를 보냈습니다. 기억은 잘 나지 않아요 우후훗. 
[용강중학교]와 [신용산초등학교] 두 학교 사잇길. 여기에 주차들 많이 하지요.
지난 연말부터 해온 공사로 보도블럭이 하얀색으로 다 깔끔하게 깔렸습니다.
이상 동부이촌동길 구경을 마칩니다. 일본에서 친구가 왔다면 한번 데리고 거닐기에 딱 좋은 길입니다.
똑바로 잘하는 일식집들도 많고 맛집들도 많고 일본식품점도 있고... 이 길에서 밥먹고 한강공원까지 산책하면 그만입니다.
서울시내의 특화된 길 소개는 계속됩니다. 날도 풀렸겠다 이제 어디든 간다 슈슝~
실제 가게위치와 다를 수 있으니 각 가게의 홈페이지나 리뷰를 참조하세요.
[루시파이]에서 [기꾸]까지 그리 멀지 않으니 천천히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가 추천하는 집들의 상세 리뷰가 이어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