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마에듀 설립자 신동엽 원장의 유학 시리즈 1편
엄마가 말하는 자녀 유학이야기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관리형 미국 유학
가을 풍경을 식탁에 앉아 바라보며 3년 전 이맘때를 생각해 본다. 홀로 가는 것이 싫어 유학에 미국까지 엄마 동행을 내세운 아들 덕에 현장답사도 하고, 사실 아들과 같이 더 있고 싶은 어미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아이 둘을 연년생으로 욕심스레 낳은 나에게 큰아이는 한 살 차이라도 늘 어른스럽고, 둘째는 마냥 막내둥이처럼 어리게만 여겨졌으니 어른들 말씀대로 자식은 내리사랑이란 말이 사실이었다. 큰 녀석은 이미 국제중학교에 재학 중이라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도, 둘째는 늘 내가 챙겨주어야 할 것 같은 그런 아들이랄까? 비행 내내 둘이서 손목 꼭 잡고 이런저런 다짐을 했다. 처음으로 아들이 이제부터 지낼 기숙사에 도착해 보니 그림처럼 아름다운 멋진 집들이 가득한 곳에 커다란 수영장까지 있는 그런 집이어서 보는 순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말로만 듣던 관리형 유학을 원장선생님과 수학선생님, 그리고 현지 학습지도를 해주시는 선생님, 그리고 현지 경험 많은 미국인 영어선생님 두 분을 직접 눈으로 보고 일주일을 있어보니, 마음 또한 신뢰감으로 충만해졌다. 그리고 만약 부적응시 한국으로 돌아올 때를 대비해 한국 수학을 가르쳐주는 부분이 마음을 더욱 안심하게 만들었다.
현지 아이생활 매일 확인할 수 있어
이미 온 또래 친구들과 금방 친해진 아들은 처음과 달리 나는 안중에도 없는지 아니면 마음을 굳게 먹었는지 엄마가 빨리 가길 원하는 눈치였다. 사람의 마음이란 엄마에게 매달리고 울까봐 마음 독하게 먹으리라 했던 내가 내심 섭섭하기도 하고 돌아오는 공항에서는 울어버렸다. 사실 유학이란 아이보다 어미에게 더 큰 시련이 아닐까? 늘 어린아이 같은 아들을 멀리 미국 유학이라는 대열에 세운 나는 그것에 대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그 해 가을은 참으로 힘든 시기였다. 아이들이 하교할 시간이면 자연스레 기다려지는 엄마의 설렘........ 그러면 즉시 컴퓨터로 달려가 홈페이지에 올려진 아들의 하루생활이나 사진 등을 보고 하루의 큰 위안을 받곤 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전화에서 아들이 들려주는 녀석의 생활은 한국에서는 느껴보기 못했던 활기찬 이야기로, 내가 그곳에서 같이 무언가를 하고 있는 착각에 빠지도록 재미있게 들려주었다. 우리 아들이 이렇게 다정다감한 아들이었나 하고 나도 눈이 휘둥그레 해질 정도로. 또한 아들의 학습 진도사항과 늘 친절하신 전화 상담으로 아들의 생활을 확인할 수가 있어서 좋았다. 우리 아이는 늘상 쳇바퀴 돌듯 학원가는 것을 너무나 지쳐했고, 친구들과 마음껏 운동을 하며 공부하고 싶어 했다. 아들은 짐 속에는 내 사진보다 더 소중하게 박지성 선수의 자서전이 들어 있음을 말해주듯, 또한 그런 아들을 바라보는 나에게 원장선생님의 상담 중 “공부도 신나게, 운동도 신나게, 놀 때도 신나게”라는 말씀에 요즈음 말로 필이 꽂혔다고 할 수 있다.
최상위권 성적으로 미국 학교 전교 회장돼
유학 첫 해는 나는 그리움으로, 아들은 공부로 서로 힘들었지만 그 다음해 여름, 원장선생님의 권유로 독한 마음 다시 먹고, 미국 학생들을 위한 영재 여름캠프에 보내게 하고, 방학 3주 만을 한국방문을 하는 소위 빡세게 첫 여름을 보내게 했다. 그런 다음 학년부터 운동을 좋아했던 아들은 이미 농구, 야구, 축구 시즌별 운동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학교에서 관리형 유학이 실감나게 든든한 뒷받침으로 최상위권의 성적으로 ‘주니어 내셔날 어너 소사이어티’가입과 급기야 작년에는 각 학교 대표로 나온 많은 미국학생들과 치열하게 다투어 “스펠링비”에서 뉴저지와 펜실베이니아 주 2위에 입상을 하였다. 소극적이고 엄마 품만을 그릴 것 같았던 내 아들이 그 여세로 학교 전교 회장이 되었다는 소식에는 나는 정말 얼마나 우리 아들을 위해 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이 성심껏 나보다 더한 정성을 쏟았는지 감사할 뿐이다. 우리 부모님들께서는 얼마나 좋으셨는지, 친지 분들과 직접 그곳에 방문하여 그 기쁨을 같이 나누셨다. 내가 못해본 일을 우리 아들이 우리 부모님께 대신 해 준 셈이다. 며칠 전 TV 뉴스에서 미국에서 FTA 인준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이 큰 세상에서 우리 아들은 이미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글로벌형 인간이 되고 있다는 자부심과 처음 우려를 감사로 바뀌게 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문의=1644-4878
(사진)신동엽 원장의 둘째아들 신경섭군
[출처] 페르마에듀 설립자 신동엽 원장의 유학 시리즈 1편|작성자 매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