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박주영 집중조명…"佛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
뉴시스 기사전송 2010-03-06 11:03 최종수정 2010-03-06 11:09
【서울=뉴시스】오해원 기자 = 국제축구연맹이 극찬과 함께 박주영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25. AS모나코)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일대기 형식으로 집중 조명했다.
이를 통해 FIFA는 "박주영은 2008년 팬들의 환영 없이 유럽에 도착했지만, 프랑스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소속 팀에서는 동료인 네네(29. 브라질)와 함께 팀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주전공격수로서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을 진두지휘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박주영의 IQ가 150이라는 사실도 전하며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주는 영리한 모습이 놀라운 것만은 아니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FIFA는 과거 초등학교 시절 축구를 시작하게 된 동기부터 시작해 대학시절과 2004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2006 독일월드컵, K-리그 활약상 등에 이어 최근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설명과 함께 박주영과의 인터뷰까지 곁들여 신뢰성을 높였다.
박주영은 FIFA와의 인터뷰에서 "고교시절 축구에만 미쳐있었다. 2002한일월드컵은 내 생애 최고의 기억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지네딘 지단(38)과 티에리 앙리(33)에 대한 존경심을 표한 박주영은 "부담을 느끼지 않는 다는 것은 거짓말이겠지만,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내 자신을 더욱 자신있는 선수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은 잘 알고 있다"며 "상대 수비에 대한 분석을 더 많이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나코의 기 라콩브 감독(55)도 FIFA와의 인터뷰에서 "박주영은 활기차고 자신의 모든 것을 팀에 쏟는 선수"라며 "팀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는 선수다. 기술적이고 영리하게 상대를 위협하는 법을 알고 있다"고 극찬했다.
일본 최고의 테크니션 나카무라는 지금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