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는 68년 막시코 오림피크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력이 있다.
이러한 위상 때문에 7,80년대에 일본 축구는 한국 축구의 우위를 인정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울트라 닛폰 팬은 아니고 축구에는 관심이 없다.
다만 울트라 닛폰 축구 선수의 유니폼의 디자인에는 상당히 매료되어 있다.
울트라 닛폰의 유니폼에는 일본인의 탁월한 패션 감각과 로망과 자부심이 반영되어 있다.
이런 멋진 복장을 입고서도 가슴 뿌듯한 활약을 못하는 일본 축구선수들을 보는 마음은 같은 아시
아인으로서 정말 가슴이 아프고 괴롭다.
울트라 닛폰에 큰 기대와 자부심을 걸고 있는 일본인들이 당할 실망감을 생각하면 더욱 슬프다.
일본의 스포츠 만화인 스포뿌리가 현실적으로 가장 실감나게 구체화될 수 있는 분야인 축구,
그것도 각양 각색의 세계 국가들과 겨루는 월드컵이다.
따라서 공허하고 피곤한 생활을 영위하는 대다수 일본인들에게
월드컵 무대에서의 일본 축구의 활약과 승리는 일본 국민들에게 로망의 실현,
수퍼 일본인이라는 가능성과 희망을 안겨다 준다.
일본인들의 과거 축구 만화와 만화영화를 대변해주는 울트라 닛폰의 활약과 승리는 일본 국민들에
게 그만큼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