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전에서 2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한 이청용(21, 볼턴)이 "유로스포츠"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15일(이하 현지시간) 축구전문매체 "유로스포츠"는 지난 주말에 열렸던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13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이청용은 오른쪽 미드필더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유로스포츠"는 "이청용이 울버햄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스튜어트 홀든의 골을 도왔으며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를 부지런히 괴롭혔다"며 선정배경을 밝혔다.
"유로스포츠"는 왼쪽 미드필더로는 블랙번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린 가레스 베일(토트넘)을 뽑았고 투톱에는 리버풀을 격침시킨 켄윈 존슨(스토크 시티), 첼시전에서 쐐기골을 터뜨린 아사모아 기안(선덜랜드)을 선정했다.
볼턴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 중인 이청용은 울버햄프턴전 포함 총 5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EPL 도움 순위 5위로 올라섰다. 4승 7무 2패의 볼턴은 리그 5위를 기록,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청용은 오는 20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EPL 14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