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인 친구들의 마음과 함께하며 안타까움과 함께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
직장인이 아니라면 당장 일본으로 건너가서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일본인들도 추가로 있을지 모르는 지진과 지진복구로 신경쓸 일이 많을 것이다.
이웃나라 국민의 입장에서 또 하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설마 없겠지만 1923년 관동대지진에서 상당한 숫자의 조선인이 유언비어(루머)로 일본인에게 죽음을 당했다.
그 루머는 참 어이없는 것이었지.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넣었다. 집에 방화를 했다. 여자를 rape했다 등등...
이번 지진에서는 그런 헛소문이 없어서 재일들과 그외 유학생을 비롯한 한국인들도 무사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