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러시아전 결국 1:!로 비겼다.
개인적으로 한국이 러시아에 4:6정도로 경기력은 밀렸다고 생각한다.. 특히 후반20분 가량은 거의 일방적이었다.
경기력에 비해 1:1 무승부는 lucky 인 결과라고 생각..
오늘 한국에서 가장 잘한 선수는 일본인들이 싫어하는 KI(일본전에서 monkey 세레모니 한 선수..개인적으로 최악의 행동이라고 생각) 라고 생각한다.. 러시아에 밀리는 경기를 그나마 버티게 해준 원동력이었다.
다만 오늘 한국의 경기를 보면서 느낀건 역시 한국은 약하다는것이었다.. 볼 점유율은 한국이 높게 나왔지만 저것은 수비수들끼리 볼을 돌리는 과정에서 높게 나온것이고 실제 중원에서의 볼 점유는 일방적으로 밀렸고 그로인해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공격을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한국의 공격은 몇차례 중거리슛과 역습으로 인한 공격이 전부였다. 직접 공격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그래도 한국이 현실적으로 약팀임을 인정하고 수비적으로 플레이한점은 브라질 관중에게 야유를 불러일으켰지만 그래도 전략적으로는 가장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수비적으로 플레이 하지 않았으면 분명 러시아에 졌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에 졌으면 16강 진출 가능성은 0%에 가깝다.
SON의 2차례의 결정적인 찬스를 골대 위로 날려버리는 슈팅은 너무 아까웠다.. SON이 가장 좋아하는 자리에서 그런 슈팅을 그것도 2번이나 할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FIFA에서는 MOM을 SON을 선정했지만 이것은 분명 선수 개개인의 명성의 영향으로 인한 수상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코트디부아르 일본전 TOURE가 MOM을 받은것처럼..개인적으로 굉장히 실망했다.
이번 아시아 팀들의 경기력을 볼때 비록 3-1로 졌지만 호주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한다. 칠레라는 강팀을 상대로 나름 분전했다. 한국,일본,이란은 상대적으로 호주에 비해 약한팀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밀렸다..
개인적으로 아시아팀 모두 16강 진출은 실패할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아시아팀들이 잘하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