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름은 국제축구연맹(FIFA)과 일하는 해설자이기도 하다. FIFA 주관 대회 대부분의 영어 영상에 나오는 목소리도 헬름이다. FIFA가 제공하는 월드컵과 각종 연령별 대회 및 월드컵 조추첨식 중계의 주인공도 헬름이다. 지난해 브라질, 최근 뉴질랜드에도 다녀왔다. 아마 국제적으로 가장 성공한 해설자 중 한 명일 것이다. 무려 만 73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축구 중계에 헌신하고 있는 헬름과 동아시아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 이번 대회에는 유명한 선수들이 참가하지 않았다. 어떤 선수가 인상적인가?
“유럽 팀들이 프리시즌 일정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선수 보호 차원에서 보내지 않았다. 그 선수들이 오지 못했지만 한국 공격수 김신욱이 온 것에 주목하고 있다. 그를 계속 주목하고 있었다. 김신욱은 굉장한 장신 공격수다. 이미 많은 유럽 팀이 그를 지켜보고 있다. 남자 대표팀 중에서는 한국의 17번 이재성이 잘했다. 많은 파울을 끌어내고 열심히 뛰고, 창조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훌륭한 선수다. 이번 대회 참가한 골키퍼들은 모두 훌륭하다. 특히 북한 남자 대표팀의 골키퍼 리명국도 기술적으로 좋다. 북한의 두 센터백도 강하다. 여자 선수 중에선 북한의 라은심이 대단했다. 두 골을 넣었는데 그 능력은 놀랍다. 실로 엄청난 플레이였다 일본 여자팀은 아주 영리한 축구를 한다. 움직임이 좋다. 졌지만 좋은 축구를 했다. 12번 리카 마스야와 득점을 한 아미 스기타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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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골을 넣어 중국의 기를 완전히 꺾은 것은 김승대였다. 이종호의 골도 결국 김승대가 욕심버리고 어시스트 한거고..그리고 영국 할배는 일본전 보고 인터뷰 한거야 w 김승대는 일본전에 출장도 안했는데 병,신 w ceed
- 당신이 지켜본 이번 동아시안컵은 어떤가?
“모든 경기를 즐기고 있다. 대회 첫 경기였던 북한과 일본의 여자대표팀 대결은 굉장했다. 대단히 멋진 골이 나왔다. 한국 여자 팀도 정설빈이 엄청난 골을 넣었다. TV 축구 중계로 볼 때 아주 아름다운 골이다. 한국 남자 대표팀도 인상적이었다. 중국에 전혀 기회를 주지 않았다. 중국 남자팀은 한국과 경기에서 전혀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실망스러운 경기를 했다. 벌써 많은 골이 나왔고, 대회 남은 일정에도 더 멋진 골과 경기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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