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주간지 "돈 발론"은 27일(이하 한국 시각) 한국 선수들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생각하는 선수 부족의 해결책"이라는 기사에서 백승호를 심도 있게 조명했다. 엔리케 감독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선수 영입 금지 조항으로 전력 강화에 어려움이 있다. 이를 위해 내부에서 선수를 수급해야한다. 이런 상황에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우리 바르셀로나에는 한국 출신의 유망주가 2명 있다. 이승우는 17세 이하(U-17) 칠레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어 팀을 잠시 떠나 있다. 백승호는 1군 훈련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엔리케 감독은 "가까운 시기에 2명의 한국 유망주를 1군 무대에 활용하길 원한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둘은 내년 징계가 풀린다. 라 마시아 출신인 둘은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하는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백승호는 "제2의 사비"로 불린다. 이승우는 "제2의 메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미래는 밝다"고 인터뷰 했다.
엔리케 감독의 두 선수에 대한 기대감은 생각보다 높아 보인다. 엔리케 감독은 팀의 ‘전설’적인 선수인 리오넬 메시(28)와 사비 에르난데스(35)를 언급하며 한국 출신의 유망주들을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