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도 "양민혁은 이제 포츠머스에서 연속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포츠머스는 홈에서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두며 미들즈브러의 챔피언십 시즌 무패 행진을 마감시켰다"라며 "앞선 4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 포츠머스는 토트넘 임대생의 양민혁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양민혁은 진정한 퀄리티를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평점도 8.42점으로 가장 높았다.
양민혁의 선제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포츠머스는 남은 시간 실점하지 않으며 경기를 무실점 승리로 매조지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양민혁은 약 78분간 피치를 누비며 1골, 슈팅 1회, 기회 창출 2회, 피파울 1회 등을 기록했다. 평점은 7.7점으로 양 팀 선수단을 통틀어 3번째로 높았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94경기를 뛴 여자축구 선수 수 스미스도 양민혁을 높이 평가했다. 영국" 더 뉴스"는 ""스카이 스포츠" 펀딧 스미스는 미들즈브러의 무패 행진을 끝낸 폼페이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그리고 거의 없는 기회 속에서 득점을 터트리며 멋진 폼을 이어간 양민혁의 임팩트에 찬사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스미스는 "양 팀 모두 파이널 서드에서 퀄리티가 부족했다. 그들은 꽤 좋은 포지션에 있었지만, 유일한 골은 양민혁의 골이었다. 정말로 좋은 마무리였다. 왼쪽에서 배달된 공이 오른쪽의 윌리엄스에게 전달됐고, 윌리엄스는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린 양민혁에게 공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양민혁은 사실 정말 활기차 보였다. 주중에도 그의 경기를 봤다. 그때도 훌륭한 경기력이었다. 그는 오늘 경기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조금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더 뉴스도 양민혁의 활약에 기뻐했다. 매체는 그에게 평점 9점을 주며 그를 MOM(Man Of the Match)으로 뽑았고, "무패 행진을 달리던 미들즈브러는 양민혁에게 완전히 당했다. 그는 결승골을 터트리며 멋진 한 주를 마무리했다. 일주일 만에 엄청난 변신이다. 양민혁의 에너지와 직선적인 플레이는 경기 내내 포츠머스에서 가장 큰 위협이었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무시뉴 감독도 양민혁의 활약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투 더 레인 앤 백"은 "절실히 필요했던 승리 이후 무시뉴는 양민혁에 대한 칭찬으로 가득했다. 그는 프래튼 파크에서 열리는 경기마다 젊은 윙어 양민혁이 발전했으며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한 승리에서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무시뉴 감독은 경기 후 "여러 가지에 관한 이야기다. 무엇보다 인내심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언론에서 그 점을 얘기했다. 양민혁은 잉글랜드에 온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고, 여전히 언어를 배우고 있다. 포츠머스에는 이제 8주 머물렀다"라며 "양민혁은 챔피언십에서 불세례를 선보이고 있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그는 "양민혁은 이번 주 3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모든 경기에서 발전했다. 다행히 우리는 그와 함께했고, 오늘도 그가 정말 정말 인상적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양민혁에게 정말 환상적인 한 주였다. 그는 입스위치 타운전에서 처음으로 리그 풀타임을 소화했다. 물론 골은 넣지 못했지만, 자기 몫을 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왓포드와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멋진 득점포를 가동하며 신뢰에 보답한 양민혁. 무시뉴 감독은 "양민혁은 주중 왓포드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감히 말하자면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기대치를 한층 더 높였다. 양민혁은 한 주에 3번 선발 출전했고, 두 골을 넣었다. 모든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