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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朴大統領:6月末訪中へ 「米の次は日本」の慣例破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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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朴大統領:6月末訪中へ 「米の次は日本」の慣例破る

毎日新聞 2013年05月22日 20時00分(最終更新 05月22日 20時41分)

韓国の朴大統領=西脇真一撮影韓国の朴大統領=西脇真一撮影拡大写真

 【ソウル大貫智子】韓国青瓦台(大統領府)報道官は22日、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の訪中について、6月末の日程を軸に中国側と調整し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22日付の韓国紙・韓国日報は26〜28日を中国側に提示していると伝えた。一方、訪日は検討しておらず、訪米後に訪日するという歴代政権の慣例を破り、中国重視の姿勢を打ち出す方針だ。

 訪中では習近平(しゅう・きんぺい)国家主席と首脳会談を行う。北朝鮮は18〜20日に短距離ミサイルを相次いで発射する一方、22日には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第1書記の特使として崔竜海(チェ・リョンヘ)朝鮮 人民軍総政治局長を訪中させるなど硬軟両様の動きを見せており、北朝鮮に影響力が強い中国との連携を強化する。

 朴大統領は今月7日の米韓首脳会談に続き、南北が信頼を積み上げ関係を改善していこうという基本政策「朝鮮半島信頼プロセス」について説明し、支持を得たい考えだ。

 また、朴大統領は外交の基本姿勢として米韓同盟を重視しつつ、中韓関係強化や「米中韓3カ国戦略対話」の推進などを掲げている。3カ国の戦略対話については、米側が慎重で実現の見通しは立っていないが、外交筋は「どんな形でも3カ国の枠組みを作ろうというのが朴政権の強い方針」と話しており、習主席との会談で直接提案する可能性もある。

 一方、歴史認識問題などを巡り、韓国側は対日不信を深めており、大統領訪日のメドは立っていない。

 日本とのパイプ役である韓日議員連盟所属の与党セヌリ党議員から、安保協力について「既存の韓米日(3カ国協力)中心から韓米中(3カ国協力)体制へ変えることを検討すべきだ」との意見も出るほどだ。

 米国のデービース北朝鮮担当特別代表が今月中旬に日中韓3カ国を歴訪した際、日米韓3カ国の局長級協議を検討したが、韓国側が慎重で実現しなかった経緯もある。今回の訪中で、朴政権の「日本外し」が一層際立つことになりそ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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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대통령:6월말 방중에 「미의 다음은 일본」의 관례 찢는

한국박대통령:6월말 방중에 「미의 다음은 일본」의 관례 찢는

매일신문 2013년 05월 22일 20시 00분 (최종 갱신 05월 22일 20시 41분 )

한국의 박대통령=니시와키 신이치 촬영한국의 박대통령=니시와키 신이치 촬영확대 사진

 【서울 오오누키 토모코】한국 청와대(대통령부) 보도관은 22일, 박근 메구미(파크·쿠네) 대통령의 방중에 대해서, 6월말의 일정을 축으로 중국측과 조정하고 있는 것을 밝혔다.22 일자의 한국지·한국 일보는 26~28일을 중국 측에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방일은 검토하지 않고, 방미 후에 방일한다고 하는 역대 정권의 관례를 깨어, 중국 중시의 자세를 밝힐 방침이다.

 방중에서는 습긴뻬이(사람들·나무응있어) 국가 주석과 정상회담을 실시한다.북한은 18~20일에 단거리 미사일을 연달아 발사하는 한편, 22일에는 김 타다시은(김·젼운) 제1 서기의 특사로서 최룡해(최·롤헤) 조선인민군총정치국장을 방중시키는 등 경연 두가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북한에 영향력이 강한 중국과의 제휴를 강화한다.

 박대통령은 이번 달 7일의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남북이 신뢰를 쌓아 올려 관계를 개선해 나가려는 기본정책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해, 지지를 얻고 싶은 생각이다.

 또, 박대통령은 외교의 기본 자세로서 한미 동맹을 중시하면서, 중한 관계 강화나 「미 중한 3개국 전략 대화」의 추진등을 내걸고 있다.3개국의 전략 대화에 대해서는, 미국측이 신중하고 실현의 전망은 서있지 않지만, 외교 당국은 「어떤 형태라도 3개국의 골조를 만들려는 박정권의 강할 방침」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 습주석과의 회담에서 직접 제안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역사 인식 문제등을 둘러싸, 한국측은 대일 불신이 깊어지고 있어 대통령 방일의 목표는 서있지 않다.

 일본과의 파이프역인 한일 의원 연맹 소속의 여당 세누리 당의원으로부터, 안보 협력에 대해 「기존의 한미일(3개국 협력) 중심으로부터 한미안(3개국 협력) 체제에 바꾸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라는 의견도 나올 정도다.

 미국의 데이비스 북한 담당 특별 대표가 이번 달 중순에 일중한 3개국을 역방했을 때, 일·미·한 3개국의 국장급 협의를 검토했지만, 한국측이 신중하고 실현되지 않았던 경위도 있다.이번 방중으로, 박정권의 「일본 제외해」가 한층 두드러지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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