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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クは抜け殻だけ 置いて来た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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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面に浮かぶ あなたの家まで 読みかけの本を 返しに来た

お礼の印に 鉢植えの花を 持っていきなよと 母に言われた

あなたを好きで いた時もあるよ

ボクの抜け殻だけは 置いていくよ

12回夏が来て 街から抜け出して

笹の葉に揺られて 寄り道したら

株分けした花に 埋もれた庭で


ボクの知らない人と キスしていた



あなたを好きで いた時もあるよ

ボクは抜け殻だけ 置いて来た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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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빈껍질만 두고 왔어



강수면에 떠오르는 당신의 집까지 읽기 시작해의 책을 돌려주러 왔다

답례의 표에 화분의 꽃을 가지고 가와 어머니에게 들었다

당신을 좋아하고 있었을 때도 있어

나의 빈껍질만은 두고 가

12회하가 오고 거리로부터 빠져 나가

세의 잎에 흔들어져 돌아가는 길 하면

포기를 나누어 이식 한 꽃에 파묻힌 뜰에서


나의 모르는 사람과 키스 하고 있었다



당신을 좋아하고 있었을 때도 있어

나는 빈껍질만 두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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