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첫날 부터 승강 step이 고장 났던거 같지만...

반세기 동안 국민의 발이 되어온 무궁화호를 대체할 차세대 친환경 전동차 "누리로(Nooriro)"가 본격 운행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친환경 경영에 적극 앞장서고 고객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속 150㎞로 달리는 좌석형 전동열차 "누리로"(신형 일반EMU)를 내달 1일부터 서울∼온양온천·신창 구간에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누리로의 가장 큰 특징은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또, 누리로의 좌석 규모는 총 263석(4량 1편성, 객실당 61∼70석)으로 간선도시를 이동하는 여행객에게 안락한 환경을 제공한다. 누리로의 의자간격은 KTX-Ⅱ와 동일한 980피치이며, 이는 무궁화호 열차(955피치) 보다 25피치 여유롭다. 특히, 이용객 편의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동권 보장 등을 고려해 휠체어석(전동휠체어석 2석, 일반휠체어석 5석), 노트북석(14석), 수유실, 장애인용 승강설비·화장실 등을 갖췄다.
이번에 도입되는 누리로 열차는 기존의 무궁화호와 당분간 병행하여 운행하지만, 무궁화호의 차량 내구연한이 종료될 때마다 추가로 도입되어 2020년경 대부분 누리로로 바뀌게 된다.

